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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브 네 행 복 한 일 상

[ 강아지 털관리(장모) ] 파피용 큐브 성장기 3편

by CuBeS2 2019. 10. 19.

안녕하세요.◝(⁰▿⁰)◜

큐브 아빠 = 큡빠 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4일차 & 큐브의 성장기 3편 성장기로서는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

너무 성장기편으로 질질 끄는 게 아닌가 싶어서 오늘까지만 장모견의 털 관리법과 지금까지 먹었던 영양제를 소개로,

성장기 편은 끝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이제는 큐브의 일상 글과 가끔 과거에 있었던 재미난 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일단 글로 설명을 드리고 싶어서 사진은 조금 있다가 밑에 설명과 더 불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๑′ᴗ‵๑)

 

일단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알려진 바로는 털빠짐이 보통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네이버에서 파피용을 키워보지 않아서 하는 말인가 싶을 정도로 털 빠짐은 많은 편입니다. 다른 견종보다는 덜 빠질 수 있으나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합니다.

처음에 큐브를 데리고 와서 빗질은 많이 해주는 편은 아니었고요. 배냇 털이 빠질 때 수도 없이 빗질을 했습니다.

하루 5~7번 정도는 기본으로 빗질을 해주었어요.. [ 이때 털 빠짐이 엄청나서 밖에서 빗질함 ( •᷄⌓•᷅ ) ]

 그럴 거면 배냇 털 밀어버리지 그러냐고들 하실까 봐 미리 말씀드리지만, 배냇 털을 밀고 나서 털이 잘 안 자라는 강아지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고 또 그 상황이 우리 아이에게 닥치게 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냥 힘들어도 빗질을 선택했던 거예요.ㅎㅎ

 

네.. 일단 그런식으로 배냇 털을 다 빼고나니, 이제 털 빠짐이 덜 해졌지만 강아지도 계절을 타기 때문에 여름 겨울은 평소보다 조금 더 빠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ㅋㅋㅋ 

" 배냇 털을 다 빠지고 나서도 털이 더 자라기 전 까지는 일반 사람 빗으로 해주었어요. "

 

현재는 털이 많이 자라서 좋은 빗으로 사용하고 있고요.

크리스크리스텐슨 빗을 1년 반정도 사용하다가 애견비치 [ 속초에 있음 나중에 후기 올릴 예졍 ] 에서 잃어비리고 눈물 콧물 흘리며 일반 빗으로 사용했습니다.

큰 차이는....... 많습니다.. ( •̀.̫•́)✧ 

일단 털이 너무 잘 걸려서 많이 빠진다는 점과 부드럽게 안 빗겨지는 점,

역시... 비싼게 좋더라구요..

후회를 엄청하면서 다시 사게된 빗은, !!!!

 

 

 

 

마단브러쉬 입니다. ღ˘⌣˘ღ

역시... 가격이 있는게 좋다고....

 

최고네요.. 쵝오... 털도 많이 안걸리고 쭉쭉 잘 빗겨주면서

저희 큐브의 아픔을 덜어주고 또 빗어줌으로서 털관리가 너무 잘 된답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중인 미스트도 소개를 해드려야겠죠.~~??

 

현재 사용 중인 미스트는 두구두구둑우둑우둑우,

 

애슐리크레이그 4번 미스트 입니다. ˘╰╯˘

 

그 전에는 향으로 판단을 하다가 장모에게는 확실히 필요한,

애슐리크레이그 4번 미스트 입니다.

왜 그걸 쓰나요..? 라는 질문에 답변해드릴 수 있는 건,

엉킨 털을 너무너무너무 잘 풀어준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쓰게 되었고 아마 바뀔 예정은 없을 것 같네요..

아직까지는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충분한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 큐브는 이렇게 잘 관리 중에 있습니다. >◡<

현재 큐브는 털이 무척이나 부드러운 상태이며, 또 샤워하고 나면 빵실빵실과 함께 저 애슐리 미스트와 마단브러쉬로 한번 쓱쓱 해주면 게임 끝... ( •̀ω•́ )✧

 

이렇게 소개드린 도구로 이용하여 하루에 2~3번 빗질로 인하여 부드러운 털이 완성 되었습니다.

친구, 지인분, 모르는 분들이 만지셔도 큐브 털이 너무 부드럽다고 다들 칭찬해 주세요.!! ㅎㅎ [ 꺠알 자랑 ]

 

자 이렇게 저희 큐브 [ 장모견 ] 의 털 관리 법을 한번 보셨는데요.!!

어떠셨나요..?? 조금은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장모견으로서는 저 도구로 이용하여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다들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일부터는 조금 더 정보성 있는 글과 큐브 현재 일상에 대해서,

또 과거에 웃겼던 일들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오늘 너무 급하게 써서 글이 어색어색합니다만....

 

다들 큰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리면 글은 큐브사진과 함께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๑•⌔•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