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 브 네 행 복 한 일 상

파피용 큐브 성장기 2편 [블로그 3일차]

by CuBeS2 2019. 10. 18.

안녕하세요.

오늘도 1 일 1 포스팅 중인 큡빠 입니다. ◝(⁰▿⁰)◜

 

벌써 날씨가 완전 가을이 다 되었네요. 다들 환절기인 만큼 감기 조심하세요.!!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아침 7시에 헬스를 다녀오고 저녁에는 맨날 가는데,

아침은 생각보다 많이 춥더라고요.. 아침 출근길은 항상 따뜻하게 출근하시길 바라요.~!!

 

오늘의 주제는 어제 포스팅에 이어서 성장기 2편을 써보려고 해요. (❁ᴗ͈ˬᴗ͈)⁾⁾⁾

 

큐브는 어떻게 사회성이 좋아졌는가.. 와 털이 조금씩 자라고 있는 모습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여러분들께서 큐브를 예뻐해 주시니,

큡빠로서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뿌듯하네요.ㅎㅎ 힘도 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글 써보도록 할게요.(*’▽’*)

 

저희 큐브는 일단 4차 접종이 끝나고 5개월 됐을  때부터

모임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3.1절 날

모임을 갔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애기 큐브 너무 귀엽지 않나요.~?(๑′ᴗ‵๑)

모임을 갔었을 당시는 큐브가 제일 막내여서 언니, 오빠들이

놀자고 하면 쫄보 쭈글이가 되어서 도망 다니기 바빴지만,

그것도 잠시 금방 같이 뛰어놀고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큐브는 그날 처음 혀를 내밀면서 처음 웃어주었답니다. ٩(ˊᗜˋ*)و

왜 이렇게 좋아하냐고요..? 큐브가 난생처음 웃었던 날이었거든요.ㅎㅎ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저 또한 행복감이 넘쳐흘렀습니다.

다들 이렇게 첫 모임에서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예쁨을 받고,

또 같은 견종에 언니, 오빠들과 뛰어놀면서 사회성이 형성되는 게

보였습니다. 

또 모임에 오신 여러 견준분들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막내 큐브에게 큰 사랑과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기도 했어요.

 

[ 이름표는 선물 받은 거예요. ]

공주 드레스를 입은 큐브 어떤가요.?๑^ᴗ^๑

너무 예쁘죠.? 이제 조금 더 성장해서 만난 큐브입니다.

그전에 애카 [애견카페]도 많이 다니면서 사회성을 더 만들어주었어요.

왼쪽 글 옆에 사진을 보시면 모임에서 같은 견종 언니, 오빠들 말고도

다른 댕댕이들하고도 신나게 뛰어노는 거 보이시죠.??ㅎㅎ

역시 사회성은 어릴 때 잡아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1~2살인데 우리 아이는 사회성이 부족해요..라고 하시는 분들은

운동장 있는 애견카페에 가셔서 많이 풀어놔주시고 같이 놀게끔 만들어 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때도 예쁜 사진 건지려고 큡빠의 피나는 노력은 멈출 줄 몰랐답니다.

 

견주님들도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과 추억 기록은 많이 많이 해주세요.

견생샷을 건지기 위한 피나는 노력은 항상 필요하답니다.ღ˘⌣˘ღ

 

 

이렇게 큐브의 진정한 나비의 귀를 가지기 전, 사회성 만들기 & 친구 만들기를 시작하면서 사람은 자연스레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사람들은 큐브가 접종이 다 끝나고 산책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그냥 좋아했었다는 건.. 비밀..,, •﹏•,,

 

이렇게 또 사진은 다 담지 못하고 글도 너무 길어지면 보기 힘드신 부분이 생길까봐 큡빠는 내일에  포스팅을 위해서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찾아와주셔서 감사하고 또 좋게 봐주시고 큐브 예뻐해주셔서 또 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과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큐브와 큡빠를 춤추게 합니다.(๑˃́ꇴ˂̀๑)♥